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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생이 대학에 관심 표현 하는 방법들

1.칼리지페어, 학교 방문 참가하기 

매년 가을학기마다 대학교들의 어드미션 대변인(Admission representatives)들이  미국 내 여러 고등학교와 국제학교들을 방문하는데 이 시기를 ‘Travel season’이라고 부른다. 입학 사정관들이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이 있다. 첫째는 잠정 지원자들과 직접 교류, 둘째는 대학교의 프로모션과 홍보다.

2.세미나 꼭 참석하기

칼리지페어에서 또는 자신의 학교를 방문하는 입학 사정관들이 있다면 수동적으로 브로슈어와 설명을 듣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대화를 꼭 하도록 하자. 입학 사정관들도 학생들과 교류하기 위해 방문을 하고 칼리지페어를 준비하는 것이니 관심 있는 학교가 있다면 해당 입학 사정관과 대화해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대면하는 입학 사정관의 연락처를 (이메일) 얻어 꾸준히 연락을 하며 관심을 보이고 어드미션에 관한 정보를 얻어 미리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지원 전형(Application round) 결정하기

지원 전형은 EA, REA, RD 등으로 나눌 수 있고대학 원서를 접수하게 되면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의 이름과 함께 동시에 조기전형 1, 2 또는 일반전형 등 어떠한 round로 지원을 하는지 확인하게 된다. 

4.자신의 입학 사정관 알아 둘 것

입학 심사에 있어 각 대학들은 지원자들의 지역에 따라 다른 입학 사정관을 배치한다. 자신의 원서를 검토할 지역 입학 사정관을 알아내서 연락을 통해 큰 인상을 남길 수 있으며 심사에 있어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다. 자신의 입학 사정관과 연락을 통해 자신이 단순한 서류가 아닌 개성이 있는 한 사람으로 각인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웹사이트에서 어드미션 스태프들에 관한 정보가 나와 있으며, 자신의 지역을 담당하는 입학 사정관을 찾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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