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서비스업체 프린스턴 리뷰의 최근 2020-21 학년도 미국 650개 대학의 학생들과 입학사정관을 통해 “College Hopes & Worries survey)” 2022 칼리지 설문조사를 실시해 재정 지원을 가장 많이 해준 사립대와 공립대 각각 5곳을 발표했다.
Private University중 에서는 1위 Princeton University (연간 비용 7만 4190달러 중 재정지원 장학금 규모가 6만 1928달러) 이는 실제 학생 부담 비용은 1만 2262달러에 그친다는것을 의미한다.
2위 Yale University (연간 7만 7750달러 중 재정지원 장학금이 6만 167달러) 이는 학생 부담이 1만 6683달러이다. 3위 Pomona College (연간 7만 1980달러 중 평균 5만 5484달러의 재정지원 장학금) 이는 학생 부담금이 2만 2221달러이다. 4위 Vanderbilt University는 연간 6만 8980달러 중 평균 5만 4417달러의 재정지원을 제공) 이는 학생 부담이 1만 4563달러이다. 5위 Vassar College (총 7만 5920달러 중 평균 5만 3699달러의 재정지원) 이는 학생 부담이 2만 2221달러이다.
Public University중 에서는 1위 University of Virginia (연간 비용 3만 1288달러 가운데 재정지원 장학금이 평균 2만 5509달러) 이는 학생 부담이 5719달러이다
2위는 University of North Carolina-Chapel Hill로 (연간 경비 2만 1252달러 중 평균 재정지원 1만 6295달러) 이는 학생 부담금이 4957달러이다. 3위 플로리다주립대학으로 (연간 경비 1만 7989달러 중 평균 1만 1170달러가 재정 지원으로 제공) 실제 부담은 6819달러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가족의 98%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80%는 “절대적으로” 또는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