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입시에서 Common Application 을 통해 가을학기 입학 지원서를 제출한 학생이 총 116만 156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9-2022학년도 동기간에 비해 13.9% 증가한 것이다.
또한 총 대학교 지원서는 총 650만 894건으로 학생 1명 당 평균 5.6개 대학을 지원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9-2022학년도 동기간에 비해 13.9% 증가한 것으로
주립대 지원서 제출건수 증가율이 25%로 사립대 제출건수 증가율 18& 보다 높았지만, 여전히 전체 대입 지원서 중 사립대 지원 비율이 60%에 달하는 수치이다.
대입시험 (SAT, ACT) 점수 제출 의무화가 중단되면서 지원자들의 상위권 대학에 몰리는 경향이 이어졌고 SAT, ACT 점수 제출 학생 비율은 전체 지원자의 48%로 2019-2020년도 76%에 비해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2021-2022학년도 유학생 지원자수는 총 11만 6440명으로 팬데믹 시작 전인 2년 전에 비해 33% 증가했다.
출처: 미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