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bluekeyprep

In-state 지원자의 규모는 전년도와 비슷해 경쟁률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University of California Office of the President 측이 공개한 예비 통계에 따르면 2023 가을학기 지원자는 24만 5768명으로 이는 전년도보다 2.2% 감소된 통계이다. 신입생 지원자는 작년과 비교해 2.1%가 줄어든 20만 6405명이었고 편입 지원자 또한 2.4%가 감소한 39만 363명으로 집계되었다. Out of State 지원자들과 유학생들이 적게 지원한것으로 […]

Columbia 대학이 향후 입학 지원에서 요구되는 SAT와 ACT의 점수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내 신문인 ‘Columbia Daily Spectator’의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일시적으로 도입되었던 Test Optional 정책을 영구화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아이비리그 대학 중 최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고 academic talents, interests, and goals를 보여줄 수 있는 가능한 최대의 기회와 유연성을

미국에서 약대에 재학중이라고 하면 대학원 과정을 말한다. 미국대학 학부에는 치대나 의대 입학시스템에도 있듯이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대학 입학 후 약대 6년 과정을 보장 받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고등학교 학생이 입학을 보장 받아 PharmD(Doctor of Pharmacy)를 마치고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하는 학교마다 Early Assurance (0-6 Program)이 그것이다. 0-6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이 보통 2년의 pre-professional 과정을

2023년 Fall 부터 UC Berkeley의 인기 전공들의 전과 정책이 바뀌게 된다. 신입생은 대학 입학시 해당 전공들 (Art Practice, Computer Science, Data Science, Economics, Global Studies, Media Studies, Operations Research & Management Science, Political Economy, Psychology, Public Health, Social Welfare, Statistics) 로 지원후 입학시 학위로 졸업 할 수 있는 자격이 보장되지만 해당 전공이 아닌 다른 전공으로

남가주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Early Action 라운드 결과 2,400명의 학생이 Class of 2027에 합격하였다.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경우 2022-2023 Admissions cycle에 처음 Early Action을 도입 했고 이번 입시에서 40,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Early Action으로 지원하여 합격률은 6%를 보였다. USC의 경우 학생들이 지원하는 Early Action (11/1 마감)이 다른 마감일을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 있어 지원 전공에

조지아텍 (Georgia Tech)이 올해 EA2에서 총 52,330명이 넘는 지원자들을 받았다. 이 수치는 작년에 비해 3.5% 증가한 수치이고 그 중 합격자는 2,838명 이다. 조지아텍의 경우 Early Action 1에서 조지아 주 거주 학생들의 원서를 받고, Early Action 2에서 조지아 주 이외 타 주 학생들과 국제학생들의 원서를 받는 EA1,2를 실행햐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EA2의 경우 조지아 주 제외

일리노이대 (University of Illinois)이사회는 오는 가을학기 (Fall 2023)부터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소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리노이대학 시스템에 속해있는 3곳 중 UIUC (University of Illinois-Urbana Champaign) 과 시카고 캠퍼스인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의 등록금이 인상된다. 일리노이대 이사회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4년간 매년 평균 4.1%, 특히 지난해인 2022년에는 7.1%가 오른 것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주에 거주하는 신입생 (In-state)

University of Michigan의 새로운 학장, Santa Ono는 향후 학교 투자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미시건 대학교 학장에 따르면 $300 million 을 socially responsible companies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Socially responsible company는 환경보호와 기업경영을 투명하게 가져가는 동시에 strong financial return을 제공해 주는 기업으로 이번 plan은 지난 10년간 미국 전역의 대학들의 행보에 맞춘것이라고 해석된다.  현재 어떤 회사들에게 투자가 집중될지는 정해지지

1.칼리지페어, 학교 방문 참가하기  매년 가을학기마다 대학교들의 어드미션 대변인(Admission representatives)들이  미국 내 여러 고등학교와 국제학교들을 방문하는데 이 시기를 ‘Travel season’이라고 부른다. 입학 사정관들이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이 있다. 첫째는 잠정 지원자들과 직접 교류, 둘째는 대학교의 프로모션과 홍보다. 2.세미나 꼭 참석하기 칼리지페어에서 또는 자신의 학교를 방문하는 입학 사정관들이 있다면 수동적으로 브로슈어와 설명을 듣는

출처: 미주중앙일보 팬데믹 후 전년대비 3.2% 증가 학생수 4만755명, 국가별 3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소했던 유학생들이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출신 유학생들도 다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교육연구소(IIE)가 13일 발표한 ‘오픈도어’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1~2022학년도에 등록한 미국 내 외국 유학생은 94만8519명으로, 전년도 91만4095명보다 3.8% 늘었다. 특히 신규 등록 유학생 수는 26만1961명으로 전년도(14만5528명)보다 2배 가까이